2009년 10월 06일
포스팅을 합시다.'ㅅ')/

1.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정말정말 오랜만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로 잠깐 다녀오긴 했지만요.
친가가 아니라 외가로 다녀왔습니다. 꽤 막힐거라고 생각했는데 갈때나 올때나 생각보다 별로 안막혔어요. 버스전용 차선이 있으니 별로 안막힐거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런것 치고도 좀 덜 막힌 기분. 뉴스에서 언듯 듣기로는 이번 명절은 별로 안막혔다는거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내려가서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 뵙고 왔습니다. 병원 퇴원 후 처음 뵙는건데 다행히 잘 걸으시더라구요. 대신 할아버지 건강이 더 악화된거 같지만...ㅇ<-< 도착해서 짐 풀고 낮잠 좀 자다가 저녁때 마당에서 숯불에 고기->새우->장어 풀코스로 구워서 신나게 처묵처묵 먹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평소 안먹던 술도 몇잔 먹었구요. 근데 마시다보니 맥주 괜찮더라........<-
근데 저녁때 좀 많이 쌀쌀했던 탓인지 다음날 일어날을때 가버운 코감기 기운이 있어서 좀 고생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는 집에 돌아오고 다음날 몸살을 알아서 고생했고....그러나 워낙 튼튼해서 다음날 말짱해졌음.[]
명절을 이렇게 재밌게 지내고 온건 왠지 처음인거 같네요. 전에 친가로 다닐땐 할머니 만나기 싫어서+할일 없이 방에서 뒹굴기만 하고 심심해서 가기 싫고 재미없었던 기억만 남아 있어서요. 친척들도 외가쪽이 더 살갑게 대해주기도 하고.
아무튼 잘 지내다 왔습니다. 설에도 내려가려나'~'
2. 자금이 좀 생긴김에 보컬로이드 앨범을 하나 사고 싶은데 리스트 체크해보다가 정작 사고 싶어진건 시모다 아사미씨(린렌 목소리 담당하신 성우분) 보컬로이드곡 앨범이고..........근데 샘플곡 들어봤을때 괜찮았단 말이죠. 사사쿠레P 앨범도 사고 싶고 지미섬P 앨범도 좋고 아 kz씨 이번에 새로낸 앨범도 좋던데 사랑은 전쟁 리믹스 앨범도 좀 탐나고 아.........사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다 살 수는 없고 뭘 사야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ㅇ<-<
3. 프로젝트 디바도 살까 하다가(psp가 없는 문제는 제쳐두고<-) 후속작 발표 됐다고 해서 그걸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기종이 이게뭐야 아케이드............? 야 내줄거면 전이랑 같은 기종으로 내달란 말이죠 이게 뭐냔 말이죠????
피아프로쪽에서 또 의상 모집하고 있던데 보니까 미쿠 의상만 추가 되는게 아니라 다른애들 의상도 추가되는 듯...................헐 이 나쁜놈들아 psp판도 내줘!!!내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사실 동인지도 사고 싶었지만 제일 사고싶었던 렌카이 엔솔이랑 마스카이 엔솔 둘다 품절^p^ 이 되서 그냥 접었습니다........괜찮아 나에겐 서코가 있어.
5. 마지막으로 요즘 시끄러운 모 장르에 대해
저는 이 얘기가 막 나오기 시작했을때 어떤 내용인가 작가 블로그 가서 몇편 찾아 봤다가 -_-이러고 나와서 별로 좋은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그 와중에 니코에서 카이토로 커버곡 조교시키는 놈 때문에 짜증이 점점 가중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터지면서 일제강점기 주제로 일x한 소설쓴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전 학생시절 교과서를 통째로 외워야 하는 사회과목을 싫어해서 그쪽 공부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역사 쪽으로 그다지 빠삭하지 못합니다만(지금은 굉장히 후회 중)이게 얼마나 미친짓인지는 알거든요? 보자마자 미쳤냐는 소리가 육성으로 튀어나왔습니다.
말빨이 좋은편도 아니고 아는 지식도 거의 없어서 그쪽 팬분들께 뭐라 충고 해드릴 능력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나 잘났다고 고개 빳빳히 들고 있는 당신들을 보며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던 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지랄이 풍작이네.'ㅅ'ㅗ
# by | 2009/10/06 20:53 | 일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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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내동생이 거의 안하던데 물어보고 싸게 넘겨드릴까요'ㅁ'? 1005번대긴한데...(젤 초기모델.내가 갖고있는데 2005 두번째 모델. 현재 3005까지나왔)
음 근데 지금 다시 고민중인게 디바 국내판 가격이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더라고................그래서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다시 고민중임. 일단 좀 더 고민 해보구요.........orz
술은 조합이 중요한것 같아. 뭐랑 같이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져! 이번에 부모님도 되게 빨리 올라오시던데, 차가 안 막혀......많이들 안 내려갔나봐요.
같이 먹는 것도 그렇지만 그 당시엔 막 술권 하고 놀고 마시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더 그랬던거 같아. 배부르다는데 자꾸 술잔 채워준 외삼촌 잊지않겠다....<-
응 근데 정말 생각보다 많이 안막혔어. 많이 안내려가서 그런건가?
조심스레 적어 보는데 그.. 린렌 성우분 앨범 제 지인 말로는 샘플에 낚였다고 하더군요(..) 저도 지인이 들려줘서 들어봤는데, 린이랑 렌이 아닌 듯한 곡이 좀 있어서.. 사람이 부른 거니 당연한 거겠지만 예를 들어 렌 노래인데 너무 여성스러운 경우..;
목소리가 귀엽고 잘 부르셔서 '린렌 느낌'이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분들에겐 괜찮을 듯한데, 그게 아닌 분들에겐 그다지 추천할 게 못 되는 것 같아요 ;ㅅ;;;;;;
앨범 자체는 괜찮았어요! 전 평소 '~를 불러보았다' 듣는 느낌으로 즐겁게 들었는데 주변에 린렌이 아니라고 실망하신 분들이 많아서 orz
혹시 칼쿨 님도 린렌 느낌을 원하실까봐 도움이 되었음 좋겠단 생각에 적어보았는데 어째 꼭 혹평하는 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말씀해주긴 건은 이미 앨범은 나오던 초반에 린린 시그널 외엔 린렌 목소리 구분 안하고 평범하고 부른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서 알고 있는 사실이었어요. 지인분이 어느 샘플을 들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들은건 홈페이지 쪽에 전곡 샘플곡 짧게 올려놓은거 였는데 그거 들어보면 목소리 구분 안하고 부른건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다 린이랑 렌이 부른 곡이 아닌 미쿠가 부른 곡도 섞여있기도 하구요. 저도 그냥 우타이테들 노래 듣듯이 들을거라 샘플곡보다 못불렀다거나 그런게 아니면 괜찮습니다.[]
일부러 걱정해주시고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